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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 너무도 아름다운 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크게 올렸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지면 모두를 사랑할 수 있답니다. 저도 카미노 가기전, 그리고 이렇게 많이 걷기 전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걸었더니 제 마음속에 사랑이.... 그리고 관용이 ...모든 분들이 다 사랑스럽고 정말이지 제 작은 가슴으로 무한한 사랑이 넘침을 느낍니다. 여러분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기쁨과 행복함을 알게 해준 여러분들에게 내가 보답할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영아이(김영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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