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2009년07월11일(토) 북한산 우이령길 걷기 사진1

어제 41년만에 개방된 우이령길을 걸었습니다.

휴일을 맞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이령을 걷고 있었습니다.

저 한테는 아주 특별하게 멋진 길은 아니었습니다^^그래도 매력적인 길입니다. 

1.도보코스:우이동~우이령~양주

2.도보거리:7km 

3.도보시간:10:35~12:35 1시간55분

4.도보인원:손성일

 

 

 

 

 오늘 걸은 우이령 코스 GPS 좌표입니다.

 

 우이천에서 출발~

 우이천은 흘러 중랑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며칠전 비가 와 수량이 풍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른쪽으로 갑니다.두 길은 만납니다.

 본격적인 우이령길 시작-화장실이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우이령길에 아주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이곳부터 흙길이 시작됩니다.

 

 맨발로 걸어도 좋습니다.

 맨발로 걷다가 수로에서 발을 씻고 쉬기도 합니다.

 대전차 장애물

 

 우이령 도착

 YTN에서 취재를 나왔습니다.

 

 

 우이령에서 조금 내려가면 큰 광장이 나옵니다.

 

 오봉과 여성봉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오봉이 보입니다.

 

 곳곳에 있는 계곡이 우리를 쉬어 가라고 유혹합니다.

 

 

 

 

 오봉

 

 계곡물에 발 담그고 쉬는 등산객

 

 

 

 

 

 유격장 갈림길에서 전 왼쪽 교현리로 내려왔습니다.오른쪽길은 석굴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