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송년회..!!! - 무쟈게 깁니다..

[아름다운 도보여행]

그

아름다운 송년회..!!!

 

   아름다운 밤이에요~

사막의 여우님의 오프닝 멘트로 열다

 

 

 손대장님의 감동함이 느껴지는

약간 풀린 눈..  

 

 

연개소문 운영위원님

 

 

 쌩큐 운영위원님

 

 

유니 운영위원님

 

 

적송 운영위원님

 

 

 와부장군님

 

 

야무님

(밤안개 답게 살포시 내려감은 눈..)

 

 

 호수님

 

 

 주말님

 

 

까투리님

 

 

체리향님

 

 

강돌님

 

 

숲내음님

(지난번 모처에서 자유쟁일 오지명버전으로 해석하신 죄로 내음만 찍었습니다..)

 

 

 김문영님

 

 

날아라님

 

 

넘 샤프하잖아요..???

게스트이길 망정이지..

 

 

 느끼보더님

 

 

 느끼보더 아들의 맘이신 용균엄마님

 

 

희동이님

 

 

 수지님

 

 

깨비님

 

 

아직은 게스트이신

잠재회원님..

 

 

은하수님

 

 

봄솔님

 

 

운포님

 

 

 불타는 청춘님

은근히 라이벌 의식을 자극한 청춘..

개중 제일 못나온 사진을 초이스하다..

- 찔리는 쟁이 -.-

 

 

 

 카이트님

 

 

프로님 

 

 

 꼰대님

 

 

 코코님

 

 

역류하는 젊음님

 

 

땡글이님

아마도 이 분 복부엔 씩스팩이 있을 것 같단..

(질투나..-.-;;)

 

 

땅끝식객님

(해남에서 상경..새벽 두시에 다시 해남으로..)

 

감사의 선물..

 

 

굵은 팔뚝 좌측엔 손대장님 몸이.. ^^;;

 

 

봄솔님의 영원한 젊음에 감사..

 

 

서나님은 제일 많이 걸으셨다네요~

투덕투덕~ 

 

 

수지님은 짧은시간 긴 거리..

 

 

 요 부근 수질이 제일 맑았다는..

 

 

퀴즈달인 섬결님..

이 번에도 숲내음님 얼굴은..^^

 

 

 쪼매 늦은 심이 운영위원님

 

 

 모..

특수처리해서 잘 안보이신다구요?

다운받아 클로즈업 하시면

오른손바닥은 잘보이실겁니다!!!

누가 손금 좀 봐달라구..^^

 

 

그냥 말씀하셔도

목소리 무쟈게 크시던데..

 

 

 눈맞춘(렌즈에..) 이미선님

 

 

울까페에서

제일 오래되신 뜨끈뜨끈 손대장님

&

제일 최근 가입하신 따끈따끈 김문영님

 

 

혼내키고 변명하고?

..는 아닐터인데.. 

 

 

무슨 순시하는 듯한 포즈로..

 

 

 뿔쟁이..

 

 

 퀴즈로 상품전달..

 

 

요건 내가 갖고 싶구만..

 

 

 ㅋ~

카메랄 좀 아시는 수지님~

 

 

 얼리어답터 운포님..

 

 

 쟁이가 인정하는 베스트 모델..

 

 

 땅끝에서 올라온 김..

 

 

 아무래도 가까이 앉으신 관계로..

 

 

 밥상을 뛰어넘어 도착한 신세계..

 

 

 강돌답게 굴러서 접근한 신세계..

(숲내음님에 대한 "얼굴 안나오게 찍기" 복수는 실패..ㅠㅠ)

 

 

 그러나..

복수는 계속 된다는..

 

 

진정한 싸나이들의 포쓰

 

 

 알콜 탓인지 아이큐 탓인지

퀴즈풀어 상품타가기엔 역부족..

 

 

 결국 추첨으로..

만쒜이~

 

 

첫번짼 누구? 

 

하얀미소님 당첨~

 

 

 뽑아주면 쌩큐 소린 듣겠지..???

 

 

무슨 소원이라도?

 

 

 쪼물락 쪼물락~

약간 올래걸린다 했더니?

 

 

 으아~

신의 손이다..!!!

 

 

 섬결님은 퀴즈로도 마이 받았는데.. -.-;;

 

 

심이님은 항의 중..???

 

 

결국 삐친 중..

 

 

믿거나 말거나 자유쟁이랑 갑장이란.. -.-

 

 

뿌듯하시죠..???

 

 

주말님..

 

 

흐믓야뭇 아니 야무님..

 

 

 

 단단한 미소 땅끝식객님..

 

 

몬가 어수선~

 

 

 드뎌..

라이벌의 망가진(그나마) 모습 포착에 성공..!!!

(쩟~ 그런데도 멋있네..-.-)

 

 

조용한 서나님이 조용히 뽑은 사람은..???

 

 

 와하하하하하하하하~(앗 깜딱..)

운포니임~

 

 

 우째..

 

 

쟁이를 겁박하시는 듯한..

무슨 상황인지 절대 생각은 안나구.. -.-;;

노식행님~

지가 무슨 잘못이라도..???

 

 

아~ 씩스팩..

 

 

 젊음은 역류 중..

 

 

 

 

 

 앗~

믿었던 야무님마저 나으 라이벌을 뽑다니..

 

 

했더니만..

조 쪽지에 보이는 반가운 이름..

 

 

 움트트트~ ^^

 

 

나 이뽀요..???

(하모하모~^^)

 

 

쟁이가 찍고 있었던..

 

 

바로 이 것..

 

 

이 참에 터번 두르고 인도로 가?

(결국 몇시간뒤 살짝 풀린 다리로 인도를 걷기는 했다는..)

 

 

황산님은 경품수령도 폼나게~

 

 

 퀴즈도 못 맞추고

뽑기도 안된다 했드니만

드뎌..

강도~ㄹ

 

 

불안한 자유쟁이..

 

 

요런 차림의 강도를 만날까봐..

 

 

 늦은 합류, 급한 마음에 머리부터 디미는 실루엣님..

 

 

정말 오래되신 분들..

 

 

정말 신선한 분들..

 

 

호~

 

 

 허?

 

 

 햐~

 

 

 아항~

 

 

아도행 일꾼들..

 

 

아깐 손바닥금..

지금껀 손등금 보시라구..

 

 

아도행이 넓은 숲이라면

그 아래 숨어있는 나무뿌리처럼 

음지에서 일하는 카이트님..

 

 

 

 

 

 

 

 

 조용히 그림자처럼 앉아계시나 했더니..

 

 

오잉?

 

 

 -.-

 

 

나무위에 핀 연꽃(아이구 손가락이야~ 닉좀 줄여주이소야 네?)님

졸린 눈으로 화면을 가린 귀가동무를 바라보는 중..

 

 

아도행의 긴 밤을 믿는다던 그 분도 기울어가고..

쟁이도 기울어가고..

 

 

 드뎌..

무박 2일 성공~

^^;;

 

아름다운 길은

사람들 사이에도 존재한단 것을 느낀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 photostory by 자유쟁이

^.......^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자유쟁이(주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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