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보 사진

[스크랩] 우이령 길

코리아트레일 2010. 2. 6. 05:13

2010년 2월 5일 우이령길을 걷고 추억의 한순간을 남기기위하여 몇장의 사진 올려봄다.

 

아름답고 한적한길을 리딩하여주신 손성일대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길은 미끄럽고 날씨는 왜 그리 추운지(올때는 조금은 덜 추웠죠.^&^) 

오늘 함께하신 님들(특히 초행길을 하신 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림다.) 수고들 많이

하셨슴다. 여러님들과 함께한 길이기에 한가로이 즐겁고 행복하게 걷기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를 하였슴다. 좋은길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하여 본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십시요.

 수유역 만남의 장소에서 한컷

우이동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힘차게 우이령으로 go  go 

 오르다 보니 이러한곳에 카페가 있어 한컷

 무슨 모양인지 상상에 나래를 펴보세요.(제눈에는 꼭 다람쥐같이 보여짐다.^&^)

 오르다 힘이 들었는가보죠. 대장님은 철프덕 바닥에 앉아있네.^&^

 우이령 탐방지원센타에서 예약한것을 한사람씩 확인하는것을 한컷

 이정표를 한컷

 앗 이상분이... 운포님 오르시는 모습을 한컷(휴 다행.^&^보이는분 아도행님이 아님.)

 오봉을 바라보면서 기념찰영 하는것을 살짝 한컷.

봄솔님.인숙언니님.글구 뉘시더라?(혜 혜 혜 이쁘게 봐주셈.^&^)

 달콤한 휴식을 취하시는 모습들(너무 즐거워 보였슴다. 항상 즐거우소소.) 

 다시 되돌아 우이령 탐방센타 쪽으로 go  go (눈길이 아직도였슴다.힘들 들으셧죠.)

 우이령 오봉을 한컷

 함께하신 님들이 힘차게 온길을 걷고 있슴다.

 휴 이제 다 왔군.^&^.(수고많이 하셨슴다.)

이렇게 약 13km  얼어있는 미끄러운길을 무사히 걷기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를

하셨슴다.그러나 몇분은 끝마무리(뒷풀이)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귀가를 하였슴다.

모든분들 무사히 귀가들은 하셨겠죠. 끝까지 같이 계셨던분들도 무사귀가 하셨기를 .

좋은길에서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세요.^&^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가을바람(채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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