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5일 우이령길을 걷고 추억의 한순간을 남기기위하여 몇장의 사진 올려봄다.
아름답고 한적한길을 리딩하여주신 손성일대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길은 미끄럽고 날씨는 왜 그리 추운지(올때는 조금은 덜 추웠죠.^&^)
오늘 함께하신 님들(특히 초행길을 하신 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림다.) 수고들 많이
하셨슴다. 여러님들과 함께한 길이기에 한가로이 즐겁고 행복하게 걷기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를 하였슴다. 좋은길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하여 본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십시요.
수유역 만남의 장소에서 한컷
우이동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힘차게 우이령으로 go go
오르다 보니 이러한곳에 카페가 있어 한컷
무슨 모양인지 상상에 나래를 펴보세요.(제눈에는 꼭 다람쥐같이 보여짐다.^&^)
오르다 힘이 들었는가보죠. 대장님은 철프덕 바닥에 앉아있네.^&^
우이령 탐방지원센타에서 예약한것을 한사람씩 확인하는것을 한컷
이정표를 한컷
앗 이상분이... 운포님 오르시는 모습을 한컷(휴 다행.^&^보이는분 아도행님이 아님.)
오봉을 바라보면서 기념찰영 하는것을 살짝 한컷.
봄솔님.인숙언니님.글구 뉘시더라?(혜 혜 혜 이쁘게 봐주셈.^&^)
달콤한 휴식을 취하시는 모습들(너무 즐거워 보였슴다. 항상 즐거우소소.)
다시 되돌아 우이령 탐방센타 쪽으로 go go (눈길이 아직도였슴다.힘들 들으셧죠.)
우이령 오봉을 한컷
함께하신 님들이 힘차게 온길을 걷고 있슴다.
휴 이제 다 왔군.^&^.(수고많이 하셨슴다.)
이렇게 약 13km 얼어있는 미끄러운길을 무사히 걷기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를
하셨슴다.그러나 몇분은 끝마무리(뒷풀이)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귀가를 하였슴다.
모든분들 무사히 귀가들은 하셨겠죠. 끝까지 같이 계셨던분들도 무사귀가 하셨기를 .
좋은길에서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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