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년 8월 13일 10:00
어디를 : 운암리성암마을-임도길-와운리마을-세지면사무소까지
거리 : 19 km 걸은시간 : 8시간30분 누구와 : 사)아도행 임원.obs감독과함께
운암리 성암마을에서 시작하여 세지면까지의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이랍니다.^^*
이곳에서 시작을 하였지요.^^* 삼남길 10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이지요.
마을길로 접어드시는 강국장님과 이팀장님의 뒷테.^^*
올라오다가 동네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올라왔지요.^^*
늠늠이 올라오시고 계시는 대장님의 모습.^^*(화 - 이 - 팅 멋져요.^^*)
호수를 배경으로 우리가 올라오는것을 촬영하시는 두분(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과 국장 (뭔 이야기를 그리하고 오시는지?)
잠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골몰이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
잠시 휴식을 하면서
이렇게 우리끼리 인증샷의 여유도 즐겼답니다.^^*(토르님 고마워요.^^*)
가는 차위에서 촬영에 전념하시는 감독님^^*(대단하세요.^^*글구 멋지세요.^^*)
숨어서 촬영하시는 것 보이시죠.^^* 우리도 모르게 찍혔답니다.^^*ㅋㅋㅋ
길이 넘 아름다워서리 그냥을 갈수가 없어서 찰칵.^^*
무엇을 그리도 찍으시는지.
촬영을 하면서 가는 차량의 모습.
저 숲길이 보이시나요.^^* ( 넘 아름다웠어요.^^* 언제고 함 다시가야겠어요.^^*)
이분 보이시나요.^^* 덜컹거리는 트렁크에 앉아서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었지요.^^* (감독님 잘 나오겠죠?^^*ㅋㅋ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구요.^^*)
이번길은 은수원새사시나무길을 지나고 있으신 토르님의 뒷테의 모습,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지요.
이런 고목이 엄청 많이 있었다는(8그루가 있었던가?아이고 모르겠네요.^^*)
가다가 힘들면 이렇게 걍! 앉았다가 가지요.^^*ㅋㅋㅋ
다시 정글처럼 밀림속을 헤치며 산길을 걸엇지요.^^*
길이 참으로 예쁘고 소담하다고나 할까요.^^*(이런길을 어찌 찾았는지 몰라요.)
가시 넝쿨이 넘 많이 자라서 가면서 연신 자르면서 걸었지요.^^*
드뎌! 오늘의 종착지 세지면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였지요.^^*
이틀째 되는날 obs 감독님의 촬영과 길을 보수하는 그런날로 삼남길 10코스를 완전히 걸은날이였지요.^^* 이길을 찾으시느라 노심초사한것이 역역히 였보인 길이였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 길이였지요.^^* 대장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첫날과는 달리 거리는 많이 걸었어도 힘은 덜들었지요.^^* 글구 점심으로 먹은 콩국수 그맛을 지금도 못잊겠네요.^^*ㅋㅋㅋ(넘 맛이있었지요.^^*) 글구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는 차에서 몸을 밖으로 내밀며 촬영을 안하시나 뒷 트렁크속으로 들어가셔서도 촬영을 하시는 감독님 정말로 수고 많이하셨구요, 방송이 이렇게 노력속에서 길의 모습이 나오는것을 새삼 알게되였답니다.^^* 순탄한 길 참으로 아름다우면서 정겹고 다시가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글구함께 한 조감독님께서도 운전하시랴 준비하시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하신 강국장님.이팀장님.글구 토르님^^* 넘 많은 이야기 나누며 원없이 걷고 또 걸었네요.^^* 만드신길이 빨리 걸으시는 분들에게 알려져서 많이 걷기를 기대하여보네요.^^* 오늘도 여기까지만 사진을 올리네요.^^* 조금 늦게 올린사진이기에 송구스럽네요.^^* 바로 올리려하였으나 워낙 자리를 많이 비웠던 터라 이렇게 짬을 내서 글과 사진을 올림니다.^^* 내일길을 기대하십시요.^^* 오늘길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위에 모든님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매일 매일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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