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일 일산(화정시외버스역)에서 아침 6시20분 출발하여 정안휴게소에서 강진가는 고속버스로 바꿔타고 12시 20분에 강진도착. 점심 먹고 사초리에서 출발.
인사를 나누고 몸도 풀고
사초마을에서 출발
오른 쪽으러 계속 이어진 바다...
길잡이 눈금
또 바다
잘 생긴 갈대옆도 지나고,,,
또 다른 길잡이 무늬
바다는 게속되고
앞에서 기다리는 대장님
드디어 찻길이 끝나고....
편안한 흙길...
안에 소먹이가 들어있다 함.
반가운 길잡이가 나타나고
또다른 길잡이 꽂이..
이 겨울에 활짝...
멀리는 보리밭..
막걸리 주유소 후보지 앞에서 찰칵.
길은 얕으막한 산으로...
졍겨운 우리 길잡이
뚝길을 따라....
여기도 바다
다리도 건너고
외롭다 싶으면 어김없이 드러내는 우리 대장님 모습...
마을앞에서 쉬면서 먹고 마시고
토박이 호문님의 마을 이야기 끝이 없고...
길은 다시 산으로
넘어가면 명발당...
드디어 명발당에 도착......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한글(박정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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