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 2월 6일 09:00 - 16:30
어디를 : 세내마을-죽림공원-정읍시내장터-정읍시청-승부마을-정읍공단까지
거리 : 21km 걸은시간 : 7시간30분 누구와 : 대장님과 함께
녹두색줄이 둘째날의 걸은 흔적이랍니다.^^*
역앞에서 택시로 이동하기위하여 기다리면서.
택시로 이동하여 제네마을에서 시작하여 북면쪽으로 개척길을 출발하시전의 모습.
오래된 교회당도 지나갖지요.
모처럼만에 셀카놀이도 하였지요.^^*ㅋㅋㅋ
산길과 들길로 나뉘여 가는 모습.
없는 길을 혜치면서 나간길이네요.
이런 오솔길도 있지만 조금만 가면 길이 단절이 된답니다.
길이 미끄러워 아이젠을 하고 내려와서 벗고있는 모습.
마을길로 나서면서 서로다른 골목길을 찾아 떠났지요.
하천부지를 정비하느라 공사중이였지요.
정읍의 제일 큰 시장을 지나면서 옛 물건들의 진열된것을 보라는 대장님의 모습.
생선가게를 지나면서.
정육점도 지나갖지요.
정읍에 유명한 곰탕집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지요.
맛난 곰탕을 앞에두고 찰칵.
산길로 길을 찾아나선 대장님의 팀과 이곳에서 다시 합류하였지요.
틈만 나면 지피에스를 들여다 보면서 길을 찾으시는 대장님.
오래된 가옥처마밑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실까요? ^^*ㅋㅋㅋ
길이 없으면 이렇게 다시 내려와 길을 찾았지요.
오늘도 이렇게 정읍지역의 개척도보 둘째날이 저물어 갖지요. 산길과 들길을 이곳 저곳 다니다보니 몸이 파김치 이제는 숙소로 귀가하는것만이 남았었지요.^^* 매일하는 일이라는 대장님의 말에 다시한번 귀담아 들었지요. 개척길에 참석하신 비목님과 돈키호테님 오늘도 무사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것이 개척도보라는것을 어찌 몸소 체험하시는 하실만 하신지요? ^^*ㅋㅋㅋ 암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내일만 하루더하면 이번길을 끝마치신다하니 내일만 더 수고하시자구요.^^* 몇장의 사진 남겨봅니다. 그럼 내일 길을 기대하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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