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 1월 10일 09:00 - 15:30
어디를 : 와운리-세지면-강둑방길-죽동리-영산강둑방길-영산강 장터까지
거리 : 21km 걸은시간 : 6시간30분 누구와 : 아도행님들과 함께
와운리에서 세지면을 거쳐 영산강 둑방길을 하염없이 걸어 영산강 장터까지 걸어온 발자취랍니다.^^*
어제 도보를 마친곳에서 다시 몸을 풀고 걷기를 시작하였지요.^^*
제 앞으로 산들네님과 울 손자두놈이 함께 걸어가기에......
멀리서 사진을 찍느라 여넘이 없는 토르님^^*
이번에 돈키호테님이 사진을 찍으시는군요.^*^ㅋㅋㅋ
토르님과 손주두놈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장난도 치면서 걸어오고있기에.^^*
잠시 휴식!
이와중에서도 길을 표시하시는 대장님의 모습 넘 아름다워요.^^*
대장님과 인증샷.
이번에 제가들어가서 인증샷.
힘든줄도 모르고 신들이 났네요.^^*ㅋㅋㅋ
저와 두 손자와 대장님의 기념샷.^^*
손주에게 부탁하여 저의 모습을 한번 담아보았네요.^^*ㅋㅋㅋ
아리아님과 산들네님의 멋진 포즈.^^*
토르님의 연신 찍어대시는 모습.
세지면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영상강 장터로 출발!
바람은 불고 길은 별로이고 그래도 열심이 걷고계신 돈키호테님과 아리아님.^^*
오늘은 때맞침 장날이기에 조금 일찍 도보를 마치고 장구경을 하였다는(여기서 먹은 찹쌀도너즈 참으로 맛있게 먹었지요.^^*)
장구경을 하시는 울 님들.
힘든 여정을 일찍 마치고 우리의 쉼터로 돌아와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손주들.
오늘은 아침을 일찍먹고 어제 마친곳으로 차로 이동하여 다시 걷기를 시작하였다. 강진에서 오신님들은 오늘부터는 함께 걷지를 안는다. 이제부터는 대장님을 포함하여 8명이 그룹을 이루워 걷기를 하여야한다. 길도 다양하고 둑방길을 많이 걸어야하는 날이다 암튼 걷기를 하면서 제일 힘이든 날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첫날보다 더 멀리도 걸어야하고 바람도 불고 그러나 함께하신 모든분들이 잘 견디여주신것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이런길도 저런길도 힘든길이 있으면 아름답고 정겨운길이 다시 나타나는 그러한 길을 걷고 또 걸었다는 암튼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을 위하여 푹쉬십시요.^*^ 울 손자놈들도 조금은 힘들다고 하였지만 그정도는 끄덕없이 걸었다는 사실에 마음한구석에 뿌듯함이 남았답니다.^^* 이날 걸었던 길을 추억에 남기려고 몇장의 사진을 올려봄니다.^^* 그럼 내일 다시 걸을때 뵙자구요.^^* - 안 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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