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 2월 27일 09:00-13:30
어디를 : 신흥마을-임도길-신흥마을-오복촌-성미산임도길-오복촌까지
거리 : 15km. 걸은시간 : 4시간30분. 누구와 : 대장님과 함께
깃발과 빨간점이 길을 다시 찾은구간이네요. 아래와 위의 구간을 새로이 찾은 길로 13코스를 이여놓은 발자취 위성사진이랍니다.
임도에서 신흥마을로 내려오는것을 조금이라도 더 흙길인 임도길을 따라가도록 다시한번 걷기위하여 신흥마을로 와서 출발을 준비하였다는......
회원님들의 안전과 아름다운길을 걷게하고자 다시한번 반대로 올라가 길을 찾고자 하였지요.
이길도 참을 아름다웠으나 마을로 내려와 차도와 함께걷게되는것이 마음에 걸려 더 많은 임도길을 따라가도록 길을 찾았지요.^^*ㅋㅋㅋ
어제저녁에 그렇케 감기몸살로 잠도 못잦으면서도 길로 나오니 언제 아파냐하는식으로 앞서가고 있는 대장님의 모습.(길찾는 열정에 박수가 저절로 나오더이다.^^*)
이렇게 사람의 발길이 덜 닿은 길을 찾았다는.....
구불 구불 돌고 또 돌아 아름답고 정겨운길을 찾아서 걷고 또 걸었지요.
아주 마을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면서 길이 참으로 고즈넉하고 아름다웠다는.....
그저 싱글 벙글 앞서서 길을 따라가는 대장님^^*
와우! 이번에 저의 뒤태가 찍혔네요.^^*ㅋㅋㅋ
길이 참으로 고즈넉하지 않은가요?
위에서 내려다본 북일면과 정겨운 들 풍경.
길이 새로이 만들어져 있었지요.
임도를 다 내려와 이제 마을길로 내려가는길목에서.
도로로 가지않코 숲길로 가려고 또 길을 찾아내려갖지요.
들 짐승을 잡으려고 올무를 놓아둔것을 대장님이 치어버렸다는......
여기서부터 약 2-30m는 길이없어서 가시덤풀을 헤치며 내려갖지요.
이곳에서부터 다시 두번째 길을 찾아나섰지요.
성미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임도까지 길을 찾아 나섰지요.....
이렇케 고속도로 밑으로 난 토끼굴도 통과를 하고요.^^*
이제부터는 나즈막한 언덕도 올라갖지요.
약 10여분을 올라갖지요.(길은 참으로 정겹고 아름다웠다는.....말씀.)
가는 도중에 이렇게 멋진길도 지나가지요.
와우! 이번에도 저의 뒤모습이 공개가 되는군요.^^*
제가 대장님의 뒷모습도 찰칵. 길이 참으로 예뻣다는 이야기!.....
대장님의 아름다운길을 가시기에 다시한번 찰칵.
이렇케 언덕도 지그시 올라가지요.^^*
이곳부터 임도와 만나 내려가는 길이여서 시엄시엄 내려왔지요.
저 멀리 동네도 보이고 구불 구불 휘어진 길을 따라 내려왔다는......
멋진 구불길도 찰칵.
이제 임도도 다 내려와서 조금은 아스팔트길로 내려왔지요.
우리가 걸어내려온 임도길.
동네어귀에 다 내려와서 걸어가고있는 대장님의 뒷 모습 .....
이번에도 다른길로 가자는 제의로 길도없는 길로 이리저리 휘둘러 다시 왔지요.
옛길이 있었으나 워낙 다닌지가 오래되여 길이 없어지다시피하였다는.....
오전에 일과를 맞치고 맛집을 찾아 이곳으로 와서 맛을 보고 왔지요.
아주 시골스럽고 맛까지 시골맛이 그대로 살아있었지요.^^* 넘 맛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4월7일 일정에 전남구간 개통식을 하기위하여 백양사역을 찾아가 역장님과 의논을 마치고 장소를 확정짖고 서울로 올라왔지요. 보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개통식이 열릴예정이랍니다.^^*(개통식때 울 회원님들 많이 많이 참석하여 대장님께 힘을 실어주세요.^^*ㅋㅋㅋ)
아무 이곳에 대형 길안내 표지판이 서지않을까 생각되는 장소랍니다.
위에 못세우게 하면 이곳에라도 세울 예성지랍니다.^*^
2박3일 마지막날은 13코스에서 14코스의 길을 더욱 아름답고 걷기좋은 길을 찾기로하여 감기몸살고 아푼몸을 이끌고 대장님이 길로 나섰지요.^^* 그저 길을 찾는것이라면 아푼것도 잊고 이렇게 정열을 다바치는 것을 보았을때 참으로 대단함을 느꼈답니다. 암튼 아침09시부터 신흥마을로 이동하여 동네길로 내려오는것을 임도(흙길)길로 내려오도록 하지는것이 대장님의 생각이였나봅니다.^^* 제가 개척길을 한것만도 그곳을 네번이나 오르내리면서 정한길이였는데 이번에는 또다시 길을 바꾸자는 의지였지요.(길에대한 집념을 보였지요. 참으로 대단한 하다는 생각을 하며 함께 길을 찾아나섰지요.^^* 이렇게 두군데를 산길(오솔길)로 바꾸고 나서야 어때요하고 제게 물었다는.....^^*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약 3시간30분간의 없는 길도 뚤고 나가고 찾아서 13코스를 멋진길로 탄생을 시키고 돌아왔지요.^^* 길을 찾는 모습을 몇장의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이것이 대장님의 길찾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셔도 될것이네요.^^* 대장님^^* 정말로 수고 많이하셨구요. 이렇게 찾은길이 서울까지 주 - 욱 연결이 될때까지 장담을 못하지만 함께할수있도록 노력해볼께요. 항상 건강챙기시고 열성과 정성이 언젠가는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네요. 다음에도 함께 길로 나서보시자구요.^^*ㅋㅋㅋ 이글을 보시는 울 회원님들께서도 많은 성원과 격려부탁합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좋은길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환절기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늘 가정에는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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