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 병사가 우리군 소초 문을 두드리고 귀순한 사건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가 군의 경계태세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귀순병은 귀순 경위에 대한 조사에서 부대에서 음식을 훔쳐먹다 상관과 다퉜으며, 처벌이 두려워 경계근무를 서다 귀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KOICA 봉사단원 합동영결식 무산
해외 봉사중 숨진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봉사단원 2명의 합동영결식이 보상 문제와 현충원 안장 여부를 둘러싼 유가족 측과 코이카 측의 이견으로 무산됐습니다.
故 김영우 씨 유족 측은 군 대체 복무를 하다 숨진만큼 현충원 안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코이카 측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며 코이카 교육원에 추모공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삼남길 개통식 열려
조선시대 가장 긴 도로망으로 꼽혔던 '삼남길'이 복원된 것을 기념하는 개통식이 경기도 주최로 오늘 수원시에서 열렸습니다.
삼남길은 조선시대 때 한양과 충청·전라·경상도를 연결했던 길로 경기도는 수원에서 화성을 거쳐 오산까지 총 33.4킬로미터의 옛길을 도보 탐방길로 복원했습니다.
한편 북한 귀순병은 귀순 경위에 대한 조사에서 부대에서 음식을 훔쳐먹다 상관과 다퉜으며, 처벌이 두려워 경계근무를 서다 귀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KOICA 봉사단원 합동영결식 무산
해외 봉사중 숨진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봉사단원 2명의 합동영결식이 보상 문제와 현충원 안장 여부를 둘러싼 유가족 측과 코이카 측의 이견으로 무산됐습니다.
故 김영우 씨 유족 측은 군 대체 복무를 하다 숨진만큼 현충원 안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코이카 측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며 코이카 교육원에 추모공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삼남길 개통식 열려
조선시대 가장 긴 도로망으로 꼽혔던 '삼남길'이 복원된 것을 기념하는 개통식이 경기도 주최로 오늘 수원시에서 열렸습니다.
삼남길은 조선시대 때 한양과 충청·전라·경상도를 연결했던 길로 경기도는 수원에서 화성을 거쳐 오산까지 총 33.4킬로미터의 옛길을 도보 탐방길로 복원했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손성일[손성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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