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보여행

[스크랩] 2016년02월16일(화)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우등 버스 도보 공지

코리아트레일 2016. 1. 25. 04:40


코리아트레일 삼남길 홈페이지/페이스북


좌석 배정을 위한 남.녀 성별을 알 수 있도록 실명과 내정보 공개 후 참가 신청 바랍니다

좌석 배정은 참가 마감 후 버스비 입금순으로 남.녀 구분하여 임의 배정합니다.

버스도보는 카페 회원 모두 참가 가능합니다.대신 대리 신청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참가 신청 완료는 버스비 입금순이니 선 입금 후 꼭 직접 참가 댓글 신청 바랍니다. 

아래 환불 규정을 필독 하시고 참고 바랍니다.


도보제목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주최자

손성일 010-5257-3765 

도보시간

4~5 시간

도보거리

12 km

주최자

 

도보코스

   백사장항~꽃지해변

대부분 해변길로 어렵지 않은 코스입니다.  

난이도

  상. (하)

식사구분

점심 매식(현지 식당)

신청양식

참가번호/입금액/입금자/성별/승차장소

출발일시

 02월16일(화)

 오전 7시30분

정시 출발로

 지각하시면 정말 

탑승을 못합니다 

출발장소

1.2호선 시청역

2번 출구 앞  

출발 경유지

1호선 구로역 3번 출구 앞

오전 08시 

도착일시

 02월16일(화)

 오후 8시 예정

도착장소

 1.2호선 시청역

2번 출구 앞 

도착 경유지

1호선 구로역 

 


회원별 버스

참가 신청 시점 준회원 31,000원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739-860834 성일

(입금시 꼭 닉네임으로 입금 바람니다)

정회원,우등,우수회원 28,000원 

버스비 

버스비

28,000원 

특별회원,게시판지기 25,000원 

입장료

없음

 

기부금

버스비 포함

 

답사비

답사 예정 

불포함 사항

버스비외 현지 식사비,여행자 보험료(참가자 개인이 가입) 등

준비물

물,트레킹화,아웃도어 복장, 모자, 스틱, 선글라스,썬크림,아이젠 등

겨울에는 방수트레킹화,아이젠,스패츠,스틱은 필수로 지참 바랍니다.

 꼭 카페 회칙 필독 후 주최 및 참가 바랍니다.카페 회칙 보기 클릭


1.참가비 환불 규정.

-참가비 입금 후 당일 취소시에도 2,000원 공제 후 환불(송금비 포함)

-출발 시간 기준 14일(336시간)부터 07일(168시간)까지는 5,000원 공제 후 환불(송금비 포함)

-출발 시간 기준 07일(167시간)부터 2일(25시간)까지 10,000원 공제 후 환불(송금비 포함)

-출발 시간 기준 24시간 이내 취소시 환불 불가

-대기자는 환불(대기자중 자진 취소자는 2,000원 공제 후 송금)

-주최자가 참가비와 환불 규정를 자율적으로 공지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버스비 입금시 최종 참가 신청이 완료되며 미납시 자동 취소됩니다.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교통 상황,기상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태안해변길 기사 클릭

2016년03월03일(목)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우등 버스 도보 예정


노을길은 태안 해변길의 백미다.
백사장항과 꽃지해변 사이의 낭만적인 서해바다를 줄곧 옆구리에 끼고 이어진다. 푸른 솔숲 길과 부드러운 모랫길과 탁 트인 해변길을 두루 거쳐 간다. 서너 곳의 고갯길과 바다 풍광을 모두 껴안은 전망대도 있어서 다채로운 여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길의 끝에서 맞이하는 해넘이와 저녁노을은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황홀하다.

친절한 워킹tip

산책하듯 가볍게 걸어라!
노을길은 편안하다. 네 곳의 작은 고갯길이 있지만, 사실 고갯길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만큼 짧아서 별로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대부분의 구간은 평탄하고 다져진 모래가 깔린 곰 솔 숲길이다. 해변 옆의 제방길과 시멘트 포장된 마을길도 짧게 걷는다. 그래서 특별한 준 비가 필요 없다. 간식이나 생수도 곳곳에 위치한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과 복장만 갖추면 된다. 다만 바닷바람이 제법 매서운 겨울철에는 다운재킷이나 아웃 도어용 재킷을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좋다.
태안해변길노을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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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백미, 노을길
노을길은 솔모랫길과 함께 2011년에 태안 해변길 중 처음으 로 개통됐다. 태안 해변길의 5코스인 노을길은 백사장항에서 꽃지해변까지 12km의 바닷가를 끼고 이어진다. 북쪽에 이웃한 솔모랫길보다 길이는 짧지만 난이도는 더 높은 편이다. 솔모랫 길에는 숨 가쁜 오르막 구간이 전혀 없는 반면, 노을길에서는 나직한 고갯길을 네 번이나 넘어야 한다. 하지만 포장도로 구간 이 별로 없어서 시종 아주 가뿐하고 경쾌하게 걸을 수 있다. 숲 길 구간이 많은 덕택에 햇살 따가운 여름철이나 바닷바람 차가 운 한겨울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트레킹을 즐기기에 아 주 좋다. 실제로 태안 해변길의 여러 코스 가운데 가장 인기 있 는 코스가 바로 이 노을길이다.
기지포해변의 자연관찰로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기지포해변의 자연관찰로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삼봉에서 일망무제의 조망을 즐기다
노을길을 걷는 여행자들의 십중팔구는 백사장항에서 출발 한다. 그래야 노을길의 종점이자 서해안 제일의 일몰 명소인 꽃 지해변에서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사장항 은 안면도에 연륙교가 생기기 전부터 안면도의 관문이었다. 지 금은 안면도 최대의 관광어항으로 손꼽힌다. 일 년 내내 관광객 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지만, 특히 꽃게와 대하가 잡히는 철에는 항구 전체가 밤낮없이 북적거린다. 장바닥처럼 붐비는 백사장항의 상가를 벗어나자마자 곰솔 숲과 바다를 양쪽에 거 느린 해변길이 들어선다. 솔숲에는 형형색색의 오토캠핑용 텐트와 고깔 모양의 인디 언 텐트가 가득하다. 최근 새로 조성된 캠핑장이다.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쓴 듯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다행스럽고도 고마운 일이다. 백사장항에서 1km쯤 떨어진 곳에서 첫 번째 오르막길을 만난다. 야트막한 야산을 넘어가는 이 길에는 수십 개의 계단이 놓여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힘들고 불 편하다면, 썰물 때에는 해변길을 이용해도 된다. 거친 돌과 굵은 모래가 뒤섞인 이 해 변의 끝에 세 개의 작은 봉우리, 즉 삼봉이 있다. 삼봉해변의 지명도 거기서 비롯됐다. 삼봉 정상에는 삼봉해변에서 기지포해변과 안면해변을 거쳐 두여해변까지 이어지는 약 4km의 긴 백사장, 그 백사장과 나란히 뻗은 곰솔 숲이 고스란히 시야에 들어온다. 그야말로 일망무제(一望無際)의 조망을 자랑한다. 삼봉해변의 백사장은 단단해서 발이 빠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밀물 때에도 안전하 게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폭이 넓다. 따뜻한 햇살이 그리운 겨울철의 바람이 매섭지 않 은 날에는 숲길보다 이 해변길을 걷는 여행자들이 훨씬 더 많다.
노을길의 첫번째 고개를 넘어 삼봉해변으로 향하는 여행자들.

노을길의 첫번째 고개를 넘어 삼봉해변으로 향하는 여행자들.

‘사색의 길’을 지나 ‘천사길’에 들어서다
삼봉해변과 그 이웃의 기지포해변은 해 질 녘의 풍경도 아름답다. 꽃지해변의 명성 에 가려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우연찮게 한번이라도 이곳의 일몰을 지켜본 사람들 은 이구동성으로 꽃지해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불덩이처럼 시뻘건 해가 백사장 끝에 봉긋이 솟은 삼봉 너머로 뉘엿뉘엿 저무는 광경은 서러울 만치 아름답다. 삼봉해변의 해변길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곰솔 숲길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은 일 이다. 태안 해변길의 전체 숲길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운치 있는 곳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600m 가량의 길 양쪽에 빼곡하게 늘어선 곰솔의 자태가 마치 도열한 병사들 처럼 정연하고 준수하다. 그 길에 들어서면 마음이 절로 고요해지는 듯하다. 자분자분 걸으며 사색하기에 안성맞춤이어서 일명 ‘사색의 길’로도 불린다. 노을길은 ‘사색의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왼쪽 길은 모래가 푹신 하게 깔린 곰솔 숲으로 들어서고, 오른쪽 길은 시야가 탁 트인 기지포해변의 해안사구 를 가로지르는 데크길로 이어진다. 총 길이가 1004m여서 ‘천사길’로 불리는 이 데크길 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해 개설되었다. 기지포해변의 남쪽 끝에서는 풍천이 바다로 흘러든다. 풍천에 놓인 창정교를 지나 면 길은 다시 오른쪽에 바다를 바투 낀 채 이어진다. 창정교에서 두여전망대까지 약 2.3km 구간의 풍경은 다소 밋밋하다. 그래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두여전망대에 올라 서서 바라본 풍광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른다. 때마침 만조 때라 바다는 창망 했다. 멀리 점점이 더 있는 섬들만 아니라면 동해안의 어디쯤으로 착각할 듯하다.
기지포해변의 자연관찰로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기지포해변의 자연관찰로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길의 끝에서 서럽도록 아름다운 노을을 만나다
두여전망대 남쪽의 밧개해변을 지나자 또다시 두에기해변을 우회하는 고갯길이 나 타났다. 숨을 헐떡이며 넘어서니 파도에 몽돌 구르는 소리가 기분 좋은 방포해변에 당 도한다. 긴 방파제 너머로 꽃지해변의 할아비바위도 언뜻 보인다. 이제 종점이 지척이 다. 마지막 한 고비만 남았다. 방포해변과 방포항 사이의 나직한 산꼭대기에 위치한 방포전망대에 올라야 한다. 방포항과 꽃지해변의 전경이 고스란히 들어오는 이 전망 대를 지나칠 수는 없다. 어느덧 햇살이 설핏 기울어졌다. 일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방포전망대 아래의 모감주나무 군락을 지나 방포항 꽃다리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꽃다리와 물 빠진 꽃지해변에 늘어서서 장엄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해가 낮게 드리워진 서쪽 하늘은 점차 주황빛으로 물들었다 가 섬뜩한 선홍빛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이곳 찬란한 노을 은 이 길이 왜 노을길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윽고 붉디붉 은 해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의 수평선 너머로 삽시 간에 스러졌다. 그 광경을 내내 숨죽인 채 바라보던 사람들 이 환호와 탄식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누군가에게는 오래도 록 잊히지 않을 진풍경이었겠고, 다른 이들에게는 진한 아쉬 움과 미련만 남긴 순간이었을 것이다. 눈앞의 똑같은 광경도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법이다. 그렇게 오늘 도 자연에서 배운다.
방포해변을 찾은 연인들이 추억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방포해변을 찾은 연인들이 추억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태안 해변길 안내 표지판

태안 해변길 안내 표지판

스토리텔링

해넘이가 환상적인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
해넘이가 환상적인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
꽃지해변은 서해안 제일의 해넘이 명소이다. 그곳의 일 몰과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덕 택이다. 그중 할미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온다. 통 일신라 말기인 흥덕왕 4년(838), 완도 청해진을 거점으로 동양 삼국의 해상교통로를 장악한 장보고는 북쪽에는 황 해도 장산곶, 가운데에는 지금의 안면도 방포인 견승포 를 중간기지로 삼았다. 당시 견승포 기지에 있었던 ‘승언’ 이라는 사람은 부부 금슬이 아주 좋아서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 던 어느 날 급히 상관으로부터 출정 명령을 받은 승언은 금방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났지 만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승언의 아내 ‘미도’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젓개산 에 올라가 남편이 돌아오기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죽고 말았다고 한다. ‘미도’가 남편을 기다리다가 죽은 젓개산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의 ‘할미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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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주변볼거리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
우리나라에서는 드물 게 자연적으로 발생한 모감주나무 군락이다. 중국 의 모감주나무 씨앗이 해류에 떠밀려와 뿌리를 내 린 것이라는 설도 있다. 방포항 부근의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길이 120m, 너비 약 15m의 이 군락에는 높 이 2m 가량의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다. 학술적 가치가 높아서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됐다.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113(안면읍 승언리 1318) / 041-670-2566(태안군청 문화관광과)
안면암
안면도에서 가장 큰 사찰로 1998년에 지 어졌다. 암자 앞의 천수만 바다에는 여우섬과 조 구널이라는 두 개의 바위섬이 떠있다. ‘조구널’ 은 조기가 많이 잡히던 옛날에 조기를 널어 말렸 던 곳이라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안 면암에서 두 섬까지는 100m 가량의 부교가 설치 돼 있다. 밀물 때 맞춰 가면 바다에 떠서 출렁거리 는 부교를 건너 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곳 안 면암은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6월경에는 두 무인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안면읍 정당리 178-7) / 041-673-2333 / www.anmyeonam.org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 갈산교차로에서 해미·안면도 방면으로 좌회전 → 상촌교차로에서 안면·천북·남당리 방면으로 좌회전 → 서산간척지 A, B 방조제 → 원청 사거리에서 안면도 방면으로 우회전 → 태안 방면 79번 국도 → 백사장 사거리에 우회전 → 백사장항 주차장
대중교통
서울 → 태안
대중교통
대전 → 태안
대전복합터미널(1577-2259)에서 1일 15회(07:40-20:40) 운행, 2시간(고속), 3시간 10분(직행) 소요

※ 태안버스터미널(041-675-6672)에서 백사장항까지는 30~7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안면도행 버스 이용.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백사장항 주차장이나 꽃지해변 주차장 이용. 주차장소로 되돌아갈 때에는 꽃다지콜택시(041-674-4433) 이용

노을길 코스(12km,약 3시간 50분소요)
백사장항 → (1.9km 40분) → 삼봉전망대 → (1.2km 22분) → 기지포탐방지원센터 → (1.3km 23분) → 창정교→ (2.3km 45분) → 두여전망대 → (3.7km 70분) → 방포해변 → (0.6km 10분) → 방포전망대 → (1km 20분) → 꽃지해변

맛집

솔밭가든의 우럭젓국
솔밭가든
잘 갈무리된 우럭으로 끓인 우럭젓국이 잡냄 새가 없이 구수하고 담백하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깔 스럽다. 안면읍 소재지의 초입에 있다.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76-5(승언리 967-3) / 041-673-2034
물새집
조개구이 /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29-1 (승언리 18-459) / 041-673-4576
승진횟집
생선회 /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118 (승언리 1329) / 041-673-3378 / www.승진횟집.com
꽃드래
게국지정식,방풍비빔밥 / 태안향토음식 브랜드 ‘꽃드래’사업장에서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군의 사시사철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각종 먹거리들을 맛볼수 있음. 전국 유일의 김치로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며 향수를 달래는 향토음식인 게국지 정식과 방풍을 이용한 비빔밥은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으며 뒷맛은 달아 식욕을 돋움 / 태안 안면읍 안면대로 3015 / 041-673-5923

숙소

행복한테라스펜션
태안군 안면읍 삼봉길 161(창기리 1401-18) / 041-673-4855 / www.morningterrace.co.kr
W펜션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54-9 (정당리 1311-12) / 041-672-6789 / www.wpension.net
그랑프리펜션
태안군 안면읍 밧개길 165-15 (승언리 1931-5) / 041-672-0565 / www.grprix.net
해상송림펜션
태안군 안면읍 관광로 215-42 (승언리 2004-5) / 041-673-4782 / www.e-anmyon.com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코리아트레일(삼남길~의주길)
글쓴이 : 손성일[손성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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