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산 한북정맥 취재팀들의 준비물들
배낭이 무지 크죠 제 배낭은 작아보이네요-주인 아주머니가 신기한듯 보시네요,음식 솜씨 굿~~~
이배낭을들을 매고 1박2일로 한구간씩 사진도 찍고 글도 쓰면서 가신다고 합니다.
출발 한북정맥을 향하여
저를위해 제 사진기에 다함께 찰칵-다음달에 저도 사람과 산 잡지에 미니 인터뷰로 나온답니다.
같이 가자고하였지만 등산화가 아닌관계로 내년 1~2월달로 미루고 아쉬운 작별을했습니다.
길가의 약수터
깊어가는 광덕계곡의 가을
도로 철조망의 꽃들-철조망을 보니 휴전선에도 꽃은 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인 판매장 하지만 제품도 무제품이었습니다.
지붕이 버거울정도로 호박이 많이 열려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초대형 호박 제가 본중 최고입니다.
반사경 셀카에 재미가 들려서 ㅋㅋ
나무판이 담장이요 없는곳이 문이라...
화천의 유명한 약수 물.정말 시원한 물이 맛도 좋았습니다.
신교와 구교의 만남
한우의 눈이 정말 검고 크고 맑더이다.
나의 또 하루가 저무는곳-지촌리 공동 쉼터
길가에서 주운 밤들을 모아 맛나게 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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