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간인 망치고개를 다시 오르며
비가와 바다는 안 보이고 운해만 가득합니다.
북병산을 오르며
북병산에서 이곳부터는 국사봉까지 별 다른 조망이 없습니다.
안개낀 등산로
고인 빗물에 보이는 나
구간마다 이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해가 잠깜 비쳤습니다.
거제지맥의 이쁜 길
대우조선소인듯합니다
명제쉼터에서
염소를 국사봉 오르는곳에서 방목하고 있었습니다.-이길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암장
드디어 국사봉 이때부터 다시 조망이 좋아집니다.
거제도의 산들
옥포
오늘의 마지막 구간인 상송마을 전 표지판
내일 거제지맥을 마지막 5구간을 끝내고 침낭과 텐트를 택배로 집으로 보내고 일일 50km에 도전하여
하루 빨리 이 힘겨운 2,200km 여행을 끝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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