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2,000km 도보 사진

12월10일 80일째 맑음-거제지맥50.5km 완주-산과 바다가 미소진다

코리아트레일 2006. 12. 11. 12:43

 봉산재 올라가는 길-재선충으로 많은 소나무가 베어져 초록색 비닐에 훈증중입니다.

 대금산-이곳에 갈때까지 거의 조망이 없습니다. 

 억새밭사이로

 4일만에 보여주는 거제의 바다

 

 

 

 지나온 거제지맥을 바라보며

 대금산 정상에서 뒤가 가거대교가 만들어질 곳입니다.

 

 

 저 뒤쪽이 부산인거죠~

 거제지맥의 마지막 산인 대금산

 

 거제지맥의 종착점인 상포마을을 배경으로

 

 경치 정말 멋졌습니다.

 시루봉

 

 시루봉옆에 배가 있네요

 

 

 

 시루봉에서 어렵게 셀카

 

 

 거제지맥 완주 후 자축하며

 이날 상포마을은 대구 축제중이었습니다.

 거제지맥의 노을

 

거제지맥 완주 후 전 3시간30분동안 차를 4번 갈아타고 대장님이 계신 삼천포로 가서 대장님을 만나

술 한잔 한후 대장님집에서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