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순천 도착 인도행에 손님으로 지켜보시는 최동수님,노고단님과 함께 한정식집에서의 만찬
우리 세사람 모두 처음보는 사이랍니다, ㅎㅎ
와 이렇게 한 3번은 상이 바뀌더군요 위장이 놀랐습니다.최동수 정말 잘먹었습니다~~~~~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이날 남긴 음식들이 지금 막 생각나네요 아 아까워라
2차 맥주집에서
술은 나만 먹은거처럼 빨갛네요 ㅋㅋ
노고단님께서 아침에 순천만을 보여주셨습니다.
순천만의 배
누구일까요???
순천만을 배경으로
이 습지를 걸을수있도록 나무로 길이 나있습니다.
새들의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ㅎㅎㅎ
꼬끼오~~~
아직도 이런곳만보며 자고싶어요
제가 사는 서울 동네와 지명이 똑같아서 한장
경운기가 특이해서
갈대숲
농로를 따라서
태백산맥의 벌교
기차길옆에 오막살이는 사라지고
벌교읍내 다리-이름을 모르겠음
길에 떨어진 무 - 제가 이 무를 먹었을까요 안먹었을까요 ㅋㅋ
미니 논
도보 중 돼지 판매 간판은 처음이라 한장
이순신장군 동상
이름 좋다 감동마을
흙벽집
차이름을 알수없는 트럭
배위에서 식사를
여러분~~~항상 이렇게 웃어보세요
예당 저수지로 가는 물로 보임
또 봤어요 이음료수 캔
일몰지는 보성 하늘
드디어 보성 도착
오늘은 노고단님이 순천 경계까지 차로 배웅해주셔서 시간이 많이 단축됐습니다.
오후에 또 벌교까지 오셔서 화순으로 가는 저를 다시 배웅 ㅎㅎ 하루 두번의 배웅으로 보성까지 10km를 건너뛰어 42km만 걸어왔습니다.노고단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길위에서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손님으로 항상 지켜보신다는 최동수님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대환영하겠습니다.남도에서도 역시 계속 좋은분들을 만나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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