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어제 통화한 최동수님을 오늘 순천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여 시간에 맞출 생각에
찜질방에있는데 어제 저를 태워다준 김인영님을 만나 반가움에 오전부터 맥주 한잔했습니다.ㅎㅎ
어제 어렵게 찾아 묵은 찜질방
다시 중마로 가는 도로에서 본 광양 제철소 전경
광양시청쪽
그길에있는 약수터
sbs 작가분 전화를 받으며 길을 걷다보니 다시 어제 저녁을 먹었던 그집이 나와 다시 점심 먹었습니다.
길을 걸어가는 아이들 등산하려고 가는중입랍니다.
오다 사진 메모리가 차서 더이상 못찍고 지금 순천에 도착하여 순천 한국병원 앞에서 최동수님
만나기로하여 기다리는 중입니다.이분도 등산과 도보를 좋아하시는데 순천에서 여수까지 40km를
5시30분에 주파하시는분이라는군요 내일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내일 보성까지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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