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대장부 손성일 형님과 만나다 그러니까 때는 2007년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새해 벽두부터 좋은 징조가 있었으니 바로 손/성/일이라는 분이 해성처럼 나타나 우리국토 2200km를 걷고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다는 거였습니다. 그 나눔의 걸음을 알지 못했던 재단은 ( 다 끝나고 알려주셔서요.) 나눔로또 (요즘 로또의 정식명칭이.. 아름다운재단 기부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