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218km 도보 사진

2007년8월13일 섬진강 국사봉~강진 걷기여행 손성일 촬영

코리아트레일 2007. 8. 16. 21:02

도보구간:국사봉~강진

도보시간:07:40~14:00 6시간20분

도보거리:20km

 

 

 국사봉 모텔에서 이만원에 잠을자고 떠나는데 아주머니가 배웅을 해주십니다.고맙습니다.~~~

 아주머니가 주신 토마토 2개 아주 맛있습니다.

 국사봉 전망대

 

 전망대 바닥에 빗물이 고여 의자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국사봉전망대에서

 옥정호 전경 물이 차면 아주 멋집니다.

 섬진강을 보지못하고 산길을따라

 

 

 중앙선에서 놀고있는 개들

 

 정표가 개를 피해 걸어갑니다.ㅋ

 

 국사봉과 국사봉 산장

 

 

 

 

 

 휴식중에 만원짜리 젖은 신발과 양말을 말렸습니다.

 

 국사봉 모텔 아주머니 주신 오이 2개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이가 30cm도 넘습니다.

 

 

 정자에서 한장

 옥정호 전경

 

 

 운암교

 

 

 

 

 

 

 반사경 셀카

 

 

제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어깨가 아퍼 도보를 중단하고 병원에서 1시간10분동안 물리 치료를 받았습니다ㅠㅠ 

치료 후 3시30분에야 점심을 먹어서인지 다슬기 수제비가 너무 맛있습니다^^.

 마땅한 잠자리도 없고 폭우가 내려 급하게 공사장에 텐트를 쳤습니다.

 플라이를 연결할 통에 물을 받고있습니다.

 수도가 안나와 제가 수도함을 열어 수돗물을 틀어 사용했습니다.ㅋ

 오이,고추와 술한잔 그리고 올때 길에서 주운 복숭아도 좋은 안주

 텐트안에서

 공사장 버팀목을 플라이 버팀목으로도 사용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술을 사오다 비를 맞은 정표

 다음날 깨끗이 치우고 출발했습니다.ㅋ

 

 

 밤새 정말 비 엄청 많이와서 전 잠을 잘못잤습니다.하지만 정표는 역시는 코를 골면 잠니다 아 부럽다 ~

 

정표 사진기

복숭아를 먹으며 출발~

전망대에 올라

옥정호 일부

도로에서

양말 두개를 말리며

멋진 옥정호

우린 왼쪽길을 택했습니다.오른쪽길과 나중에 합류

생 옥수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이쁜 꽃입니다.

 장승과 솟대

저녁 식사 모두 밭에서 얻은것

그날밤 밤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텐트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