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로 450km 도보 사진

4월2일 신 영남대로 도보여행 1일 동래읍성~물금 28km

코리아트레일 2008. 4. 4. 17:04

1.도보구간:동래역~동래읍성북문~남산중학교~노포마을~사배고개~내송마을~양산~물금

2.도보거리:28km 총28km

3.도보시간:09:15~17:55  8시간40분

4.도보날씨:맑음

5.도보인원:손성일,임태혁 2명

 모텔앞에서 식사 아주머니가 밥을 많이 주셔서 너무 배가불렀습니다.

 동래역 도착 신 영남도보 출발~

 조폐공사 옛터

 

 만개한 벗꽃

 읍성의 야문터

 동래읍성 지도

 떨어진 동백꽃

 

 수로 옆길로 올라갑니다.

 작은 절

 

 동래읍성 가는길

 

 난간을 지나가는 임태혁

 동래읍성 역사관

 

 

 

 

 

 동래읍성 모형도

 

 

 신 영남대로의 출발지 동래읍성 북문 도착

 기념 사진 한장 찍고

 북문을 통과합니다.

 

 우린 왼쪽길로 내려갑니다.

 

 영남대로

 문예회관 도착

 

 골목길을 지나가면서 길을 만들어갑니다.

 

 하천길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우리도 하천길을따라 갑니다.

 하천위에 만들어진 주차장

 

 오십견 예방 운동기구

 멋진 벽화들

 

 

 

 

 

 

 내 이름과 같은 성일교회가있습니다 ㅋ

 멀리도 달은 에어콘 통풍기

 다시 도로로

 범어사에서 운영중인 무료급식소

 지팡이 세개 까미노에서 지파이를 만들어주시는 할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영남대로 옛길

 

 집뒤에 동래베스트 골프장이 보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달고있습니다.

 

 

 

 침례병원

 노포로를 지나서

 

 잠깐 고속도로를 지나서

 

 

 

 

 

 통로를 지나서

 

 

 밭을 통과해서

 

 차도 오른쪽 부산 골프장 옆길로 가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이곳으로 나옵니다.

 양산시 진입

 

 

 미나리깡

 점심으로 라면 4개를 끊여먹었습니다.

 점심먹고 다시 출발

 

 야산을 지나서

 

 

 

 

 

 

 뚝방길을 지나서

 

 자전거 동호회가 지나갑니다.

 

 200년 수령의 소나무

 

 탱자 나무길

 

 

 

 내송마을 진입로 녹차밭

 

 

 친구가 다리가 아파 이곳 다리밑에서 자려고했으나 차가 다녀서 포기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두릅나무

 유채밭

 

 

 

 

 길을 막아났지만 우리는 걸어갑니다.

 개울을 건너서

 전 물에빠지 기억으로 못건너가고

 울타리를 넘어갑니다.

 개인 사유지를 지나서

 친구 태혁이가 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걷기 좋은 흙길

 걸어가는 친구

 

 친구와 다시 만나 우리는 도시안에 있는 영남대로를 포기하고 걷기 좋은 뚝방길을 걸어갑니다. 

 

 

 

 쑥캐는 아낙네

 

 

 

 

 

 다리를 지나서 우리는 영남대로가 있는 영대교로 다시 올라갑니다.

 

 

 남양산역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물금 향교에 도착합니다.

 

 

 

 오늘 묵을곳 문닫은 목욕탕 입구

 

 텐트 두동을 치고

 저녁과 조촐한 파티를합니다.

 만원짜리 텐트에서 생애 처음으로 노숙을 하는 태혁이는 무릅이 아파서 많이 고생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