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로 450km 도보 사진

4월4일 도보여행 신 영남대로 원동~밀양 22km

코리아트레일 2008. 4. 4. 21:56

1.도보구간:원동~삼랑진~(버스이동)밀양

2.도보거리:22km 총68km

3.도보시간:08:20~14:20  6시간

4.도보날씨:맑음

5.도보인원:손성일,임태혁 2명

삼랑진에서 길을 잘못들어 이름모를 고개 정상에서 밀양까지는 차를 타고이동하여 오늘은 3일만에 몸도 씻고 빨래도 할겸

삼만원짜리 여관에서 아주 편하게 쉬다가 내일 무릅이 아파서 서울로 올라가는 친구와 뒷고기라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고

3일동안 함께 한 도보를 마감했습니다.

 압력밥솥에 한 밥이 누룽지 밥이됐습니다.

 아저씨께 인사를 드리고 출발~

 오래된 나무

 원동천을 건너서

 

 옆길로도 걸어갈수있습니다.

 푸른 나무잎

 

 가야진사로 진입해야합니다.우리는 6km 고개를 넘었습니다

 

 고갯길

 

 

 

 

 천태사

 

 

 천태산 가는 이곳을 카미노의 알베르게처럼 만들면 좋을거같았습니다.

 

버려진 양심들

무릅때문에 삼랑진까지 히치하이킹을 하려고 기다리는 태혁이

밀양시 삼랑진 진입

 고개길이 구불 구불합니다.

화물차를 얻어타고가는 태혁이

 정상의 휴게소

 

 전 산을 가로 질러 내려갑니다.

 

내려가보니 과수원입니다.

 

 

 

 

  도화?이화?

 농로를 따라서

 

 

 

 

 다시 만난 딸기밭

 딸기를 사들고 뚝방길을 걸어오는 친구 

 

 신문에 싸온 딸기입니다.4월5~6일 삼랑진 딸기 축제가 열립니다.

 

 다시 제방길을 따라서

 

 

 삼랑진역 도착

 도보여행중이라고 말하니 하나 더 주신 돈카스 정말 잘먹었습니다~~~ 

 

 

 

 삼랑진 5일장

 잉어들

 

 

 

 

 

 

 여기서부터 길을 잘못들은거같습니다.

 

 

 이름도 없는 고개 정상에서 우린 잘못온것을 알고 지나 가는 버스를 타고 10여 키로를 타고 밀양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