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보코스:죽산~미륵당~비석거리~백암
2.도보거리:19km 430km
3.도보시간:10:40~16:10 5시간30분
4.도보날씨:맑음
5.도보인원:수키님,퓨처님,손성일 3명
어제 함께한 수키씨와 퓨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너무 수고했고 즐거웠습니다~~~
당간지주 앞에서
농로를 따라서
미륵당앞에서
갓을 쓴 미륵상
서울에서 출발 할때는 비가 와서 레인커버를 써는데 도착하니 비가 안오네요
특이한 모양의 미륵당 감상중
탑에 100원짜리 동전을 박아났습니다.문화재 훼손일까요? 민초들의 바램일까요?
퓨처와 수키님이 탑을 보고있네요
벌거 벗은 아동 허수아비
비석거리
17번 국도를 따라서
바위에 새겨진 비석
백로들이 수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제방길을 따라서
논에 살고있는 물뱀 잘보세요~ 보이시나요?
들꽃길
올해도 대풍을 기원합니다~~~
점심으로 먹은 가마솥 밥
흙길을 걸으며
높게 자란 풀들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양계장에서 날아 온 파리떼들이 우리들의 배낭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많은 장비와 먹거리를 가져와 제일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가는 수키씨에게 무지 미안했습니다.^^
농가 흙벽
논두렁도 지나고
퓨처가 세운 연구원 ㅎㅎ
거울 사진
구 도로를 따라서
내 배낭에도 역시 파리떼가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자던 수키씨의 소원풀이 맥주 한잔
수키씨가 찍은 우리들의 유일한 단체 사진(안경에 두명이 보이시죠 ㅋ)
오솔길
씩씩한 두사람
들꽃이 이쁘죠
길을 만들어 가다보니 이런곳도 자주 지나갔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니
철조망이 우리를 막아서 넘어갔습니다.퓨처의 약한 모습 ㅋ
밭은 지나오는 일행들
이번에는 잠자리가 퓨처에게서 쉬고있습니다.
두번째로 만나 뱀 - 독사같이 몸이 아름답습니다.
혹시 물에 빠진거 아니겠지요?
자세히 관찰 후 다시 물로 보냈습니다.
비가 올 줄 알고 큰 모자와 썬글라스를 두고 왔는데 햇빛은 쨍쨍
백암면 사무소에 있는 비석들- 양지면까지는 많이 남아있어 백암면에서 오늘 도보 종료
30분동안 수소문 끝에 찾아낸 우리의 쉼터
소방서에 양해를 구해 씻었습니다.
주물럭 요리중인 수키씨
샤워(?)를 끝내고 온 퓨처
우리는 지금 요리중~
오텡국과
주물럭
위하여~
수키씨가 무겁게 가져 온 양념들과 장비로 한 오늘의 요리 - 수키씨 정말 잘 먹었습니다~~~
수키씨의 큰 렌턴의 위력
석유 렌턴의 펌푸도 수키씨의 몫 우린 뭡니까 이게~ ㅋ
비가 오기 시작한 밤 우리들의 이웃 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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