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10월30일 땅끝마을~오산마을 28km 新호남길 도보 사진1

1.도보코스:땅끝탑~이진성~북평면~오산마을

2.도보거리:28km 

3.도보날씨:맑음

4.도보인원:태암님,손성일 2명

5.도보경비:29일 저녁 12,000원,30일 아침 5,000원,과자 2,000원,점심 3,400원,부식 14,000원

 

 

11월28일~12월1일 "新호남길"  1구간에 표지기를 부착해 새로운 도보길을 만들 예정입니다.

앞으로 新호남,영남,관동길에 카페 "아름다운 도보여행"회원분들과 함께 표지기를 부착하고 화살표를

표시해 최대한 안전하게 누구나 멋진 장기도보를 할 수 있게 만들 생각입니다.

많은 응원과 답사 도보에 참여해주세요~

 

 땅끝의 일출

 고기배

 토말 버스정류장 정자에서 10월29일 야영-남쪽이라 그래도 따뜻했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은 식당에서 얻은 김치와 편의점에서 산 컵라면과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

 한반도 조형물에서 사진 한장- 새로운 길의 시작

 

 땅끝의 아침

 

 모노레일 편도 3,000원,왕복 4,000원 우리는 땅끝탑에서 출발하기에 안탔습니다.

 4번째 방문한 토말.2년전 도보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태암님과 타이타닉 ㅋ

 이때는 우리 모두 쌩쌩했습니다.

 기념으로 독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新호남길의 시작점-이곳부터 출발하는 길은 내년에 다시 방문해 도보길을 만들겠습니다.

 

 성남에서 오신 가족분들이 사진을 찍어줬습니다.-이 가족분들은 일주일동안 여행중입니다.

  탐방로도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태암님 출발~

 남해의 섬들

 김 양식장

 한반도 최남단 땅끝-우리에게는 시작점입니다.

 무엇일까요???

 차로 가면 편하고 아름다운 길이지만 도보로 가기에는 좀 불편했습니다.다른 도보길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희망의 땅끝

 지금은 철이 지나 차량이 한적했지만 여름에는 차량이 많아 위험할거같습니다.

 우리가 도보를 시작한 땅끝 전망대가 보입니다.

 

 

 농로를 찾아 걸어갑니다.

 新호남길에 논두렁은 포함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