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정무역연합 http://www.fairtradekorea.net/
공정무역가게 울림 http://fairtradekorea.com/shop/main/index.php
한국공정무역연합 소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경제활동, 공정무역-
- 공정무역은
친환경적으로 제조한 상품을 공정하게 거래하여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경제 활동입니다.- 공정무역 제품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얼굴이 보이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구촌 가족의 삶과 문화가 담겨있습니다.- 공정무역 제품 생산자는
생산과 노동의 보람을, 소비자는 ‘착한 상품’을 알맞은 가격으로 구매하는 기쁨을 갖습니다.
한국공정무역연합은

글로벌 저니: 2004년 1월 인도 뭄바이에서 FTO마크를 채택하고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각 회원국을 돌아 2007년 5월 벨기에 도착한 대형 깃발에 벨기에 시장이 사인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 공정무역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아름다운 거래>라는 공정무역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과 방송을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구촌대학생연합회의 일부 학생들과 함께 네이버 카페 “한국공정무역연합”을 기반으로 공정무역 관련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정무역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공정무역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 정리, 보급하여 한국사회에서 공정무역이 올바르게 뿌리내리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공정무역연합은
2007년 5월 벨기에에서 있었던 세계공정무역연합(IFAT)총회, 2008년 2월 제1회 유럽공정무역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국제사회의 주요 공정무역 단체와 사람들과 연대하며 교류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년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를 거쳐 유럽의 벨기에에 도착한 FTO대형 깃발에 한국공정무역연합의 이름을 새기다
한국공정무역연합은
한국과 한국 사람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사람들과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구촌 한 가족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겨레21>과 인터넷 서점 예스24, 국제아동지원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고 있는 ‘착한 초콜릿’ 캠페인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
‘감동의 물결’ 댓글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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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2월3일부터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공정무역 초콜릿과 관련한 <한겨레21> 기사와 사진, 이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본 뒤 이를 담아간 블로그·카페의 주소와 소감을 남기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6일 오후까지 댓글을 단 이들은 300명이 넘었다. “땀 흘린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착한 초콜릿이 예쁜 사랑을 더 많이 전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아이디 ‘선희’), “공정무역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착한 초콜릿. 공정무역 덕택에 아이들의 짐이 가벼워진 거 같아 다행이다”(아이디 ‘eunji’) 등 회원들이 올린 소감도 ‘감동의 물결’이다. 메인 페이지에 고정 배너를 달지 않았는데도 회원들이 이렇게 호응을 보이자 예스24 쪽도 놀라워했다.
임수정 마케팅파트장은 “배너 노출 강도에 비해 예상 밖으로 반응이 좋다. 구매량도 적지 않다고 들었다”며 “주말엔 최근의 책 구매자 등 회원들을 상대로 이벤트를 알리는 타깃 전자우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스24는 2월9일부터 착한 초콜릿 배너를 메인 페이지 상단 오른쪽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과 싸이월드(town.cyworld.com/savethechildren)에서 2월2일부터 ‘코트디부아르를 돕는 착한 초콜릿’이란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한겨레21> 기사를 바탕으로 한 자료를 보고, ‘콩’이나 ‘도토리’를 기부하는 내용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코트디부아르 어린이들의 교육사업 지원비로 쓰인다. 해피빈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2월9일부턴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
이들은 2월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교육박람회’에서도 공정무역 초콜릿을 소개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코트디부아르 카카오 농장의 아동노동 착취,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권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착한 초콜릿을 판매하는 한국공정무역연합(cafe.naver.com/fairtradekorea.cafe)은 주문량 폭주에 상품을 포장할 일손이 모자랄 지경이다. 한국공정무역연합은 누리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한국형 ‘밸런타인데이 실천 지침’도 마련했다. 내용은 이렇다.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 사기 △친구·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공정무역 초콜릿 알리기 △예스24 ‘착한 초콜릿’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자료와 동영상 퍼나르기 △세이브더칠드런의 카카오 농장 아동돕기 모금활동, 아동권리 향상 캠페인 등에 참여하기 △국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착한 초콜릿을 보낼 수 있는 네이버 해피빈 기부하기 △백화점·슈퍼마켓·동네 상점에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 판매 요구하기 △국내 초콜릿 제조회사에 공정무역 카카오 구매 요구하기.
“눈물의 초콜릿으로 어찌 사랑 나눌까”
박창순 한국공정무역연합 대표는 “아동들의 눈물과 한숨이 배어 있는 초콜릿으로 사랑을 나누는 일은 축복받을 수 없다.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있는 여러분께서는 ‘착한 초콜릿 캠페인’에 동참해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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