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입니다. 도보중 집이 이뻐서 들어갑니다. 모르는 사람이 물어봐도 친절히 얘기해 주시네요.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악양면에서 바라본 평사리 들판입니다. 멀리 보이는 두 그루의 소나무가 부부송입니다.
손대장님은 낫으로 풀을 헤치면서 나갑니다.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옛길을 찾아갑니다.
녹차 전시회장도 방문하고......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고 싶으시죠?
마셨습니다.
13일 하동을 떠나면서 '사리'(강아지 이름입니다. 평사리 들판에서 앞글자를 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와도 이별인사를 합니다.
서나 님은 조씨고가에서 받은 감을 잘라서 채반에 말리고 사리는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등을 돌리고 있네요..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카이트(김용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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