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서울까지 국내 최~장거리 트레일 워킹 코스가 열리는날..
누구보다 마음 설레이는 로드 플래너 손성일 대장 그와의 인연도 어느덧 2년째..
간단하게 진행된 삼남길 시발지 땅끝에 서서...
코오롱스포츠와 매일경제신문이 함께하는 맛있는 삼남길 알콩달콩 추억은 만들어집니다.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것은 `트레일워킹(trailwalking)`을 위한 코스라는 점이다.
트레일은 수평을 지향한다. 누구나 편하게 지날 수 있고 천천히 걸을 수 있어 등산이나 트레킹과도 다르다.
삼남길은 한반도를 관통하는 `동맥`과 같은 길로 전남 해남에서 시작되는 코스는 강진, 나주, 광주,
전북 완주, 익산, 충남 논산, 공주, 천안, 경기 평택, 수원, 서울 남태령, 남대문까지 1000리에 달한다.
삼남길 1기 12인의 루트 개척단 화이팅 해봅니다.
아름다운 삼남길 1기 12인의 개척단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맛잇는 추억 많이 만드시길 아자 화이팅!!!
출발지는 제주로 이어지는 땅끝 지점인 전남 해남땅 관두포항과 강진 마량항이다.
이 길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조선시대엔 이 길을 통해 관리들을 임지로 파견하고 군사도
이동시켰다고 전해진다. 아픔도 배어 있다. 중앙관리가 제주도 유배지로 귀양을 갈 때도,
임진왜란 때는 왜구들이 침략을 위한 요로로 이 길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현재 삼남길은 해남 땅끝 탑에서 시작해 강진 누릿재 구간까지 90㎞ 길이 조성돼 있다.
해남에서 서울까지 삼남길이 완성되면 500㎞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장거리 도보길이 완성된다.
제주 올레길(300㎞)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최고 걷기 코스가 만들어진다고 보면 된다.
삼남길 매혹에 홀딱빠져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운길을 걷는 손성일대장!!
동행취재나오신 매일경제 여행.레저전문 신익수기자와 함께 정담을 나누는 손성일대장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것은 `트레일워킹(trailwalking)`을 위한 코스라는 점이다. 트레일은 수평을 지향한다.
누구나 편하게 지날 수 있고 천천히 걸을 수 있어 등산이나 트레킹과도 다르다
땅끝마을은 한반도 육지부 땅의 끝이자 대륙의 시작이고 대양의 시발점 소원을 말해봐!!!
땅끝마을 땅끝탑에 오시면 소원을 빌어보셔요~꼭 이루어질겁니다.
우리나라의 땅끝에서 좋은일만 있기를....
온국민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무한질주여 영원하라~~~ 이강영님 좋은 여자 만나서 꼭 결혼하셔요!!!!
민공이네 가족 모두 건강하셔요~
삼남길 1기 12인의 루트개척단은 코오롱 스포츠와 함께합니다.
삼남길 개척단 김시찬님도 삼남길을 걷은 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여러곳에 하나씩 걸어질 삼남길 표시입니다.좀 아쉬운 부분은 현재 위치를 번호로 새겨두는 센스
코오롱스포츠가 해남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도보 1000리 길 1기 12명의 개척단.
삼남길 개척단은 로드 플래너 손성일 대장과 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운 도보 여행길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활동을 일정은 10월16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차수당 참가인원은 12명이다.
10월22일~10월24일 땅끝마을에서 멋진 맴섬일출과 함께하는 삼치축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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