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 1월 9일 13:00 - 17:30
어디를 : 영암터미날-영암군청-덕산교-선암마을-선암마을임도-와문리까지
거리 : 17km 걸은시간 : 4시간30분 누구와 : 아도행님들과 함께
영암터미날에서 와운리까지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랍니다.^^*
영암터미날앞에서 서로의 인사와 몸을 풀고 출발준비를 하였지요.^^*
강진에서 영암까지 오셔서 함께 걸어주신 호문님과 두분(감사합니다.)
아리아님과 산들네님.
토르님이 제일뒤에 오시네요.^^*
중앙에서 오시는 호문님.우측이 영랑생가 관리소장님. 좌측에서 오시는분은 2010년 11월에 저와 서울에서 강진까지 함께 걸으신 김윤조셈이랍니다.강진에서 여기가지 오셔서 저희와 함께 첫날을 장식하여주셨지요.^^*(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도보여행이였답니다.^^*)
이런 숲길도 걸었지요.^^*
이런 농로도 걸었지요.^^*(길이 아주 다양하여 지루하지를 않았다는.....)
저 멀리 대장님이 차를 대기시키시고 우리를 기다렸지요.^^*
이곳부터 10코스중간가지 걸었단는...(산들네님의 인증샷)
저에 두손주와 돈키호테님의 인증샷.(꼬맹이에서 중딩이로 변하였지요.^^*ㅋㅋㅋ)
조금 쉬었다가 다시 임도롤 따라 걷기로하였지요.^^*
임도길이 참으로 아름다웠지요.
임도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를 않코 이렇게 멋진 길을 제공하였답니다,
장난기가 발동하여 눈덩이를 만들어 들고오는 큰아이!와 둘째.
돈키호테님과 저의 인증샷.
삼남길 중기도보 첫째날 강진에서도 세분이 참석하시여 우리의 길을 빛나게하여주었지요.^^* 호문님을 강진에서 참석하신 횐님들께 뒤늦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먼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오신 돈키호테님과 산들네님.아리아님.그리도 우리를 기다려주셨던 대장님과 토르님.그리고 저와 손자둘. 힘든줄 모르고 영암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장장 17km를 걸었지요^^* 힘이 많이 드셨을것이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첫째날을 마친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장님과 토르님의 심혈을 기울여 개척한 길이기에 더욱더 애착이가는 길이였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걷고 내일을 위하여 영암으로 잠자리를 찾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을 위하여 편히들 쉬십시요.^*^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추억속에 오래도록 남기려고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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