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동신대학앞에서 시작하는 삼남길 12코스 갈림길 표시작업에 들어가면서....
호수가를 지나가시는 돈키호테님과 심우님.(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아기자기한 동네 골목길을 지나면서 갈림길에 표시하기......
두분에 노고로 오늘의 작업속도가 많아졌지요.^^*
작업을 할곳으 찾아가시는 두분의 모습.
약간에 언덕을 넘어가시는 두분 넘 멋져부리심다.^^*
마을길에서 다시 밭길로 접어드시는 두분.
갈림길만 나오면 여지없이 표시하시는 두분.(수고 많으십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하면 안될까요?^^*ㅋㅋㅋ죄송합니다.)
오래된 우물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심우님.
이번엔 돈키호테님도 함게 표지판을 보고계시군요.^^*
미나리 밭을 지나가시는 두분.
이곳도 갈림길이니 표시를 하고있으시죠.^^*
거울로 보는 저 세상을 보세요.(넘 열심히 일을 하고계신 모습을.....^^*)
노안면에 있는 아주 오래된 양조장을 찾아 시음도 하였지요.(맛난 막걸리였지요.)
이제 좀 휴식하자구요.^^*...
송산유원지를 목전에 두고 여유있게 오시는 돈키호테님.
이번에 부흥마을 임도길까지 올라가 표시작업을 하였지요.^^*
임도로 가기전이 마을길을 걸어서.
오늘의 작업을 마치면서 차로 귀로하였지요.^^*
오늘은 삼남길 도로표시작업 둘째날 대장님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나주 동신대학앞에서 광주 송산유원지까지의 개척길을 완성하는 갈림길의 이정표를 도로에 표시를 하면서 오늘의 작업을 마쳤지요.^^* 대장님과 심우님의 조로편성 저와 돈키호테님의 조를 편성하여 번갈아가면서 약 20km를 16:00에 끝을 내고 어제 하다만 14코스를 절반정도 하였지요.^^* 잡업이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여기고 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가는것이였답니다. 이작업에 동참하여주신 대구의 돈키호테님과 수원에 심우님. 이작업을 여지껏 온 힘을 다바쳐 만들어오신 대장님의 수고를 다시한번 숙연한 마음으로 함께 한것에 마음한구석에 뿌듯한 마음으로 오늘의 작업을 마첬지요.^^* 내일은 14코스를 완성한길을 함께 걸으며 대장님의 노고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날이랍니다. 모두 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여기에서 마감을 하네요. 이글을 보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삼남길에 대한 애착을 기대합니다.^^* 다음에 여러회원님들과 함꼐 걸을 날을 기대하여보겠습니다.^^* 그럼 길에서 뵈올때까지 안녕히들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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