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5박물관 출발
09:40 죽서루 도착
10:00 출발
12:20 맹방해수욕장
13:00 근덕 보건소 점심
14:00 출발
17:30 용화 관광랜드 휴게소 도착 마감
청국장 6,000원
술등 16,000원
총비용 22,000원
총누적 523,950원
수입 30,000원
총 도보 길이 29km 누적 541
총 도보 시간 8시간 누적 180
)
행사 준비중인 삼척시립박물관
아침 일찍부터 운동하는 사람들덕에 나도 일찍 일어났다.밤새
소리치며 죽일거처럼 싸우던 연인들은 사라지고 아주 화창한
하늘이 보인다.오늘은 무슨 시화전등 여러 학생들 행사가 있어
박물관이 아침부터 행사 관계자와 아이들로 분빈다.난 이동
화장실 뒷편에있는 콘셉트를 찾아 도둑 충전을하고 박물관과 동굴 엑스포 전시장은 입장료가있어 죽서루로 바로 출발 어제 지름길을 발결해둔터라 5분만에 도착하여 관동 제1경이라는 죽서루를 돌아보고 몰려 오는 학생들 사이를 헤치면 7번 국도를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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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앞에 있는 영화"외출"촬영지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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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날씨 멋지죠 이런 날씨가 얼마만인지 궁촌 교차로까지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가서 좀 위험했지만 그래도 길이 편해
좋았습니다.궁촌교차로에서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경상북도를 향하여 출발 5시30분에 관광랜드 휴게소에 다쓰러져가는
정자를 발견하고 해장국에 소주 한잔하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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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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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러져가는지라 좀 위험했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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