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2,000km 도보 사진

11월21일 61일 맑음-길은 곧지 않다 곧게 걸어갈뿐...

코리아트레일 2006. 11. 21. 19:03

 

 시멘트를 뚫고 나온 생명

부산에 장기 출장중인 김도연 형님을 식당에서 만나 자신이 투숙중인 모텔에서 하룻밤 신세졌습니다.

처음 본 저를 재워주신 형님 고맙습니다.

 송정항구

 송정해수욕장

 

 

 연인

 송정해수욕장 해안도로 끝에 길이 끊겨 산을 올라 넘어갔습니다.

 약수물 먹지는 못함

 이쁜 산길

 정상 근처에서

 

 

 

 산에서 본 송정 해수욕장

 

 달맞이길

 가수 원미연의 라이브 카페

 

 달맞이길 옆 숲

 

 달맞이길에서 본 일몰과 광안대교

 

 해운대

 

 

 

 해운대구 철길

 파라다이스 호텔 앞의 닻

 해운대에서

 

 부산 아쿠아리움

 과자 먹는 비둘기와 갈매기들

 

 

 써핑족

 모래찜질중 ㅎㅎ

 94~97년도까지 한국인이 7만km를 단독으로 세게일주한 요트

 

 

 광안리에서 광안대교앞에서

 

 

 

 

 

오늘은 광현이를 광안리에서 만나기로하여  지금 피씨방에서 기다리는중입니다.

어제는 32km를 걸었고 오늘은 오후 3시에 모텔에서 나와 3시30분동안 13km를 걸어서 송정에서 광안리에 도착했습니다.오늘 회를 먹을 생각에 신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