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학섬휴게소 잠자리-정말 너무 너무 추웠습니다.이번 여행에서 가장 추웠습니다.
연못도 얼고
선배님들이 싸준 고기 만두 3개는 먹고 찍었습니다.ㅎㅎ 라면과 함께 만두 라면해먹었습니다.맛굿~~~
텐트안 얼음으로 침낭이 많이 젖음
털어낸 얼음들 아 정말 추워요~~~~~
학섬유원지의 주유소
가다보니 무화과가 익어 땅에 떨어져있었습니다.아 정말 꿀맛입니다.
미친(?) 코스모스들ㅎㅎ
통영 초입- 남국의 나무들이 가로수입니다.
통영의 빛나는 바다
통영 시내 전경
거제도 가는길
충렬여자고등학교 교훈-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는다.저도 쉬지않고 열심히 걸어야지ㅎㅎ
신.구 거제대교
구 거제대교를 지나면서
거제대교에서 바라본 거제의 바다
다리밑을 지나가는 배-영화처럼 뛰어내리고 싶었지만 워낙 높이가 높아서 ...
드디어 거제도-제주도 다음으로 큰 거제도입니다 NO.2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나는 충무공의 후예다 ㅎㅎ 공방 앞에서
유자나무??? 탱자나무일수도있음 ㅎㅎ
유자 과수원
참전 용사비
청마 유치환 선생 시비-이곳에서 무하나 먹으며 시상을 떠올리려했으나 배가고파 무만 먹었음
무.닭입니다
350년된 청마 생가앞의 팽나무입니다.
청마 생가
청마 생가에서- 산방산에 떠오르는 달
방하리 복지회관에서 공짜로 숙식해결했습니다.이장님과 노인회 회장님 감사합니다.
청마 생가와 제가 잔 방하복지회관
복지회관에서 보일 켜고 아주 뜨시게 잘자고 씻고 편히 잘 잤습니다.저녁에는 현재 청마 회관을 공사중인 인부분들과 저녁도 얻어 먹고 너무 감사드립니다.내년 3월에 완공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39km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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