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구간:구례읍~평사리
도보시간:08:40~18:40 10시간
도보거리:25km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피아골에서 3시간30분을 물놀이하면서 쉬다 얼마 걷지못하였습니다^^
평사리의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하동까지 가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평사리에서 야영합니다.
마지막 저녁이라 멋지게 조촐한 파티를 하기로하여 제가 히치를하여 하동에 먹을걸 사러 왔다가
산악회 동생 선국이가 순창으로 출장을 와 우리를 보러 온다고하여 선국이를 기다리면서 피씨방에서
지금 사진 올립니다. 오늘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구례읍 전경
오늘의 목표 하동까지
운조루 앞 정자
231년된 호남의 소문난 부자집 운조루
운조루 앞 연못
빨래터와 냇물 와 빨래 하기 아까울 정도로 맑습니다.
굶주린 주민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던 쌀 뒤주
오래된 가마솥
현재 종손이 살고있는 운조루 내부
절구
장독대
타인능행?-뒤주를 누구나 열수있게 써놓은 문구
올라가면 시원합니다.
세월을 느낄수있는 나무 의자
여봐라~
모두가 오랜된 것들입니다.
글씨체가 멋지네요
상여 가마인듯
손성일 이정표
안쓰는 방안
안쓰는 장
운조루 내부
예전에는 99칸이었습니다.
화장실앞에 나타난 뱀이 운조루의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홀연히 사라지는 뱀
뒷간 ㅋ
너 어디가는거야~
운조루앞 연못
빨래터 시냇물은 지리산 자락에서 내려 오는듯합니다.
어른 1인당 1,000원의 입장료가있습니다.
정표도 한장
지리산에서 흘러오는 시냇물이 동네를 돌아 나갑니다.
연못안 소나무 아래서
수줍게 핀 연꽃
운조루에서 바라본 전경 뒤에는 지리산이있습니다.
오래된 나무밑에서 쉬고 계시는 할머니
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맑은 시냇물에 발 담그고 싶습니다.
지리산 자락
섬진강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석주관 칠의사묘
현덕이누나가 직접 한 복숭아 통조림 잘먹었습니다.
칠의사묘 옆 민가에서 물도 뜨고
도로를 따라서
나무 그늘 아래서
피아골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에서 노는 피서객들
이물을 보고 안들어 갈수가 없어요
피서객들
우리들도 너무 부러워 처음으로 계곡물에서 3시간30분동안 놀다 출발했습니다.
다리밑에서 노는 이정표
빨래도 널고
난 옷입고 목욕과 빨래를 동시에했습니다.
물을 건너오는 학생들
손을잡아주는 정표
계곡물에서 맥주 한잔 카악~
물이 시원하면서도 바람은 따뜻해 아주 좋았습니다.
으 시원해~
바위에서 셀카
세상 부러울것이 없네
지리산을 바라보는 정표
지리산을 배경으로
나가기 싫다~
물고기 잡는 식당 아저씨
잠자리
점심으로 라면도 끓여 먹고
점심먹고 다시 물놀이
아 시원하다
물도 하늘도 맑습니다.
다시 출발 경상남도 화개면 진입
하동 진입
남도교
아까 물놀이 할 때 입은 옷을 말리면서 걸어갑니다.
남도교 앞에서
녹차 수확중
하동까지 벚꽃길이 이어집니다.
기와 아궁이
그늘진 가로수 길이 좋습니다.
섬진강에서
지나가다 매실 엑기스 한통을 공짜로 얻었습니다.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매실을 먹으니 너무 달고 맛있습니다
매실을 얻은 가게집
행글라이더
이정표
평사리 공원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순창 출장왔다가 하동까지 응원온 선국이
정표와 선국
텐트를 치고
식사 준비중에
선국이가 가지고 다니는 돌판에 가스로 목살과 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아 지금도 먹고 싶습니다.
매실엑기스에 담궈 먹었습니다
기념 사진
배불리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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