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구간:평사리~망덕포구
도보시간:10:00~16:30 6시간30
도보거리:25km
마지막 출발날 평사리 공원에서
선국이가 가져온 간이 텐트에서 시원하게 잤습니다.
모두 깨끗히 치운 자리
선국이도 기념 사진 한장
선국이와 10시에 헤어지고 출발
구례까지 걸어가는 도보 여행자
7분만에 배를 사가지고와 걸어가면서 먹으라고 주고가는 선국이 고맙다 선국아~~~
무거워서 딱 두개만
근처 형제봉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평사리 공원에 착륙하는분들
막차 18:30분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빨리 걸어갔습니다
똘배
섬진강의 배들
섬진교앞에서
섬진교를 넘어 전라남도로
우리들의 목적지 망덕포구를 향하여
정표는 제방길을따라서
작은 습지도 지나가고
식당이 없어 2시에 구멍가게에서 라면을 먹을때 주신 참외
70년된 가게
학교 의자
식당아주머니가 직점 담그신 매실 짱아찌.우리때문에 처음 개봉하셨습니다.
각1봉지씩 2봉지를 싸주셨습니다.아주 달짝지근하여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ㅋ
주인 아주머니 건강하세요~~~
정미소와 새마을회관
마직막도 고갯길을 넘어
호박이 나무위에 달려있습니다
유진레미콘의 채석장
이곳부터 아주 길이 멋있습니다.
망덕포구와 광양제철이 보입니다.
망덕포구 도착
모르고 더 걸어가 4시30분차를 놓쳤습니다.
손님으로 하동가는분이있어 태워주신다고하여 5시30~40분에 오는 버스를 포기하고 5시에 전어회를
시켜먹었는데 그손님은 5시25분에 가시고 우리는 5시38분에 버스 정거장으로 가보니 하동가는 버스를 놓쳐 대신 광양가는 버스를 6시10분에 승차 7시10분 터미널에 다시 도착하니 6시50분 막차는 떠나고
순천가면 차가 많다고하여 다시 순천으로 7시30분차로 출발 8시에 도착.
여기도 6시50분에 막차가 출발하여 난 순천역으로가 3시간을 기다려 11:07분 기차를타고 서울 4시10분에 용산에 도착하여 버스 3번을 갈아타고 5시30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정표는 8시30분 부산 버스를타고 2시간40분을 달려 다시 마산 집으로 갔습니다.
30분동안 3만원짜리 전어회 먹고 시간과 교통비만 더 날렸습니다 ㅋ 그래도 집에 오니 아주 편안하게
잘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섬진강 도보를하면서 도움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와준 용범이형,현덕이누나, 노고단님,흙이,출장온김에 응원와준 선국이 이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8일동안 힘든길을 함께해준 정표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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