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보구간:gozo~sobrado
2.도보거리:23km+5km(길잃음)=28km 총1117km
3.도보시간:08:30~15:00 6시간30분
4.도보비용:저녁3.5유로,수퍼1.2유로 총4.7유로
5.도보날씨:흐리다 맑음
알베르게 숙소안에는 전원이 없기에 2층 화장실안에 충전하던중 새벽 4시에 가보니 없어졌네요 ㅜ.ㅜ 어설프게 단어들로 글을 남겨두었지만 못찾았습니다.
이룬까지 까미노 노르테를 역으로 갑니다.이때부터 고생 시작~~~후회 막급입니다.
산티아고까지 41.629 남았습니다.전 이길을 역으로 걸어온겁니다.
길위에서
북쪽길에서 본 여명
아스팔트길을 걸어갑니다.
산티아고까지 43.5km 전 점점 산티아고와 멀어집니다.
넌 언제떠났니? 난 한달이 넘었는데...
아르주아에서부터 6km를 걸어왔습니다.
오래된 농가 스페인에도 버려진 농가가 아주 많았습니다.
모치마루상이 준 지팡이와 한달전 알베르게에서 주운 스틱입니다.스틱은 촉이 다되어 분리수거통에 버리고 떠나갑니다.
책자에서 오린 지도를 보고 걸어갑니다.표지도 별로없고 길도 계속 나누어져 길�는것이 너무 어렵웠습니다.
누군가 버린 지도책과 어제 15유로 주고 산 농구화 뒷굼치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역종주중 처음으로 만나 순례자들 2명 그들은 역으로 가는 나를 미쳤냐면서 웃었습니다.
종류가 다른 병뚜껑들 이통은 유리병 분리수거함입니다.
마을 경계를 지나면서
이 화살표때문에 5km 1시간30분을 헤맴니다.직진 후 우회전을해야했지만 표시가 없어서 직진을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산딸기 또 신세를 졌습니다.
30분이상 산길을 걸어오니 막다른 곳이 나와서 고민하다 그량 직진합니다.
개들이 무섭게 짖어됩니다.
다시 찾은 까미노길
외면 ㅎㅎ
나의 까미노 표시
벤치에서 쉬다갑니다
드디어 sobrado가 보입니다.알베르게가 성당안에있다는것을 몰라서 마을에서 또 헤맴니다.
마을의 수영장 지금은 빗물이 고여있습니다.
성당 잔디밭에서 성당 알베르게가 열기를 기다리는 독일 학생들(총 30명정도)의 선두 그룹이 기다리고있다
4시30분에 문을 개방한다는 문구 전 1시간30분을 기다렸습니다.
알베르게 내부
오랜된 주방안 기구
한국인 두명이 왔다갔다고 저에게 책을 보여주는 성당의 책자속의 한국인
나의 저녁 식사
노르테 책자
방명록의 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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