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도보 여행 신 영남대로 해평면사무소 연지~상주시 43km

 

1.도보구간:구미시 해평면 연지 ~ 상주

2.도보거리:43km 총240km

3.도보시간:07:55~19:30  11시간35분

4.도보날씨:맑음

5.도보인원:손성일 1명

제 사진은 멋진 사진보다는 길을 기억하려고 찍는 사진이니 멋진 사진은 기대하지는 마세요~~~ㅋ

 연못의 올챙이떼

 

 연못 정자에서 잤습니다.

 8월이면 연못이 장관이라고합니다.

옛길 국도 - 신도로가 생기면서 구 도로는 한산합니다.

자치제에서 신경을 좀 쓰시면 걷기 좋은 길이 생길둣합니다.

 이화인듯

 오른쪽은로 도개사가있습니다.전 직진합니다.

 농로를 따라서

 

 논둑을 태우고있습니다.불조심 합시다~~~

 신길과 구길이 만나고

 

 스프링 쿨러가 물을 주고있습니다. 올해도 풍년 농사 되세요~~~

 낙산 고분군 가기전

 낙산 고분군 200여기가있다고합니다.

 

 

 

 

 

 

 구간 종주때 쉼터로 좋을듯합니다.

 배나무 꽃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ㅎㅎ

 의구총 가기전 쉼터

 

 의구총-의로운 개의 무덤

 

 

 도로를 버리고 농로로 들어갑니다.

 

 쉬고있는데 꽃잎이 떨어져 저도 꽃이됩니다.

 낙동강 제방 여기서부터 제방을 걸어갑니다.

 

 쑥캐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로

 낙동강 모래 

 

 신도로가 생기면서 새로운 다리도 놓입니다.

 

 새로 공사중인 도로

 

 전 공사중인 도로를 넘어갑니다.

 다시 다리가 생기고

 

 제방옆은 좋은 농사지인듯합니다.

 도로가 완공되면 저 통로로 나오면됩니다.

 구길의 흔적

 구길의 다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가다 보면 이런 대나무가 많이 있는데 무슨 작물을 재배하는지 궁금합니다.

 낙동강 제방길 풀길이라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미루나무?

 오른쪽은 신도로 맨 오른쪽은 구길입니다.

 작은 섬 ㅎ

 양파인듯 낙동강 물로 스플링쿨러를 돌립니다.

 

 

 

 

 길이 좋아서 셀카를 많이 찍었습니다.

 

 

 여자의 마음 ㅋ

 전 제방길을 버리고 도개면으로 진입합니다.

 도개면 진입로

 도개 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복지회관에서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인터넷을 하려고하니 점심시간이라 10분만 하고 나왔습니다.

 전 옛길을 버리고 좌회전하여  제방길을 걸어갑니다. 

 논두렁의 초록풀들

 

 정비중인 제방

 

 공사중인 제방을 따라갑니다.

 

 

 공사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멋진 강변 도로가 나옵니다.

 

 

 

 

 2,540m의 월림제 진입 - 모두 자갈밭이라 스페인의 카미노를 걷는듯했습니다.

 강변길

 

 

 

 넓은 농사지

 폐가 우리의 옛길도 이렇게 방치되어있습니다.

 밭가는 아낙

 

 구간 종주시 저 모래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을듯합니다.

 

 월림제 종착지 다시 다른 제방길이 이어집니다.

 

 

 

 

 할아버지가 가시던 길을 돌려 저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시고 수고하라며 경력해주십니다.

 모래 언덕때문에 낙동강이 안보입니다.

 자갈때문에 발이 아퍼서 다시 농로를 걷습니다.

 낙동강 물인듯

 복수아꽃

 

 큰다리를 지나서 제가 지나갈 낙단교입니다.

 

 

 밑으로 지나갑니다.

 

 제방길 종점

 다리를 건너면 상주시 지역 낙동면입니다.

 

 

 

 

 

 

 

 

 잔디 축구장

 구간 종주시 이곳에서도 휴식이 가능할겁니다.

 상주시 낙동면 진입

 

 전 좌측 옛길로 진입

 옛길은 구도로로 한산합니다. 

 나무 전봇대?

 신도로와 구도로의 통합 휴게소

 샤워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좌측이 옛길

 이곳에서는 직진

 

 

 

 허수아비

 차를 세워 저를 태워주려던 트럭 기사님 고맙습니다.

 자연학습장이 된 폐교-이곳을 알베르게(숙박시설)로 바꾸면 좋을듯합니다.

 직진

 오른쪽에 상도 촬영장

 

 경부 고속도로 통과

이곳에서 자려했으나 밖에 물이 없어서 포기하고

회관 안에서 자려고 하였으나 또 이장님이 안계셔서 30분을 기다리다 다시 포기하고 출발합니다.

 

 갈림길 전 오른쪽으로 가야하지만 잘곳이 마땅이없어 상주로 걸어갑니다.

 

 내일 다시 외답으로 와야합니다.

 이곳도 물이 없어서 포기

  

 멋진 가로수

 2,000원짜리 해장국 때문에 30분을 더 가야하는 찜질방을 포기하고 바로 앞 모텔에서 잤습니다.

 밥 한공기를 더주고도 2,000원을 받습니다.

30,000원짜리 모텔 25,000원에 자려고하였으나 상주에서 농기계 전시회때문에 방이 없다고하여 거금을 주고 잤습니다.처음으로 혼자 30,000원 지불했습니다.그래서 빨래와 충전을하고 오늘 �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