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 기차를 타본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차에 오릅니다.
운좋게 식당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춘천예현병원 옆길로 접어듭니다.
멀리 보이는 산에는 아직도 눈이 남아있습니다. 마음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아직 조금 기다리라고 서두르지 말라고 하네요....
에리얼님이 새벽 2시까지 준비하신 까나페와 과일꼬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표정 1.
정말 맛있게 먹는 표정 2.
칭찬에 기분 좋아지신 에리얼님
차 한잔의 여유 정진님
신라김님
토르님
탁 트인 전망에 모두들 즐겁습니다.
소요유님 아도행 1000번째 가입 멤버입니다. 오늘 참석으로 천번째라는 닉네임으로
바꾸셧습니다.
조아라님
코지님
구비 구비 임도길을 내려갑니다.
호크아이님
천천히 내려오시는 호크아이님을 최대한 당겨서 찍습니다.
제가 찍는 것을 아시고는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덕두원2리 버스정류장에서 오늘 코스 마무리 합니다.
등선집(식당)에서 뒤풀이..
출처 : kite
글쓴이 : 김용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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