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욜 손대장님 가을바람님 스티브님
그리고 제 아들놈과 함께한
조촐한 경기 삼남길 작업도보였습니다.
우리가 길을걸으며 즐기는동안 누군가는 땀을흘리며
새로운 길을 열기위해 음지에서 일을하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인 일조라 저도한손에 작업구를들고 일을해가며 나머지 손으로찍은사진이라
허접하지만 기념으로 몇장 올려봅니다.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비바체(김주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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